-
대선후보 경제브레인 토론회 지상중계④ 고용,노동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19층 대강당에서 27일 오후 한국경제학회 주최 중앙일보,한국경제신문,매일경제신문 후원으로 열린 제19대 대통령 후보 경제공약 검증토론회에서 각 후보진영의
-
"4번의 대선 TV 토론 중 가장 좋아"
중앙일보·JTBC·한국정당학회가 주최한 지난 25일 대선 후보 초청 토론이 지난 3번에 걸친 토론보다 가장 잘한 토론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또 손석희 앵커의 적절한 개입이 토론을
-
[리셋코리아] 2차 토론, 심상정·유승민 가장 돋보여
지난 19일 열렸던 두 번째 대선후보 TV토론을 지켜본 중앙일보·JTBC 국가 개혁 프로젝트 ‘리셋 코리아’ 위원 20명은 대체로 심상정 정의당 후보와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가 선전
-
[월간중앙] 문재인 “대선 이후 국민의당과 통합 이룰 것”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북핵 위협에 대해서는 대선의 득실이나 여야의 구분을 넘어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공동으로 대처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사진·오종택 기자 문
-
안철수 "4차산업혁명 정부 주도 안 돼…文, 공부하셔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3일 “4차 산업혁명은 정부주도로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안 전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 미래일자리와 교육포럼(공동대표 신용현ㆍ오세정
-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 "지금은 오직 국정 정상화 생각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차기 대선 주자로
-
“대량생산 시대 갔다 설계도 파는 세상 맞춰 노동·교육 개혁해야”
뉴시스·김춘식 기자 서비스를 시작해서 전세계 5000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기까지 인터넷은 3년이 걸렸고, 페이스북도 1년을 기다려야 했다. 최근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던 증강현
-
[월간중앙 10월호] “박 대통령 개헌불가 의지 확고부동”
9월 5일 진행된 국회교섭단체대표 연설에서 이정현 새누리당대표가 개헌 등 국정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개헌은 정치문제가 아니라 국가문제입니다. 나라 전체의 미래가 걸린 문제
-
브렉시트의 반사이익과 민족주의 사이에서
일러스트 강일구 폴란드는 최근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 중 하나다.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이 3.6% 늘어났으며 올해도 유사한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
-
[저출산 톡톡 4회] 저녁이 있는 삶
맘스토크 4회 : 저녁이 있는 삶 참여자 : 금수저 링거맘, 파워짱짱맘, 효창동 현모양처, 봉천동 버럭맘, 평촌 이지맘(5명)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 : 안녕하십니까,
-
[비즈 칼럼] 공공기관, 성과연봉제로 생산성 올려야
박 진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공공기관의 성과연봉제를 둘러싸고 정부와 노조 간 논란이 뜨겁다. 연봉제는 필요한 제도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세계 성인역량조사에 따르면 한국
-
박 대통령, 3년 만에 편집·보도국장 만나 민심 듣는다
2013년 4월 24일 편집·보도국장 간담회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첫해인 2013년 4월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중앙 언론사 편집·보도국장단 오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노동4법, 파견법 빼면 3법은 가능···서비스법, 더민주 일부 찬성 기류
19대 국회의 병목지점엔 이른바 ‘쟁점 법안’들이 있다. 여야가 가장 첨예하게 대립하 는 법안은 노동개혁 관련 4개 법안(근로기준법·고용보험법·산업재해보상보험법·파견근로자법)과 서
-
[사공일의 글로벌 인사이트] 여소야대 돌파는 대화·소통의 열린 리더십으로
사공일본사 고문·전 재무부 장관국회의원 선거는 우리 민주주의의 필수불가결한 절차이지만 그 과정은 극히 혼란스럽고 무절제하며, 비효율적으로 전개될 수 있다. 실제 이번 20대 국회의
-
“과학기술 정책 자주 바뀌어 신성장동력 못 만들었다”
박영아 원장은 “과학기술이 주로 경제성장의 도구로 인식되지만 사실 우리 삶 전반에 녹아 있다”며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장기적이고 일관성 있는 과학기술 정책이 필요하다”고 역설했
-
박 대통령 “10년 뒤 우리나라 뭘 먹고살지 두려운 마음”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정의화 국회의장 등 5부 요인과 새누리당 지도부, 경제 5단체장 등과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정치] 朴 대통령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44초마다 "경제" 외치며 '4대 개혁' 압박
2016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라는 단어를 56번 썼다. 전체 연설이 41분이었던 만큼 44초에 한번 꼴로 ‘경제’를 입에 올린 셈이다. 경제 다음으론 ‘
-
[사설] 좀비기업 살리며 TPP시대 대응할 수 있나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우리 경제의 중장기적 방향을 좌우할 글로벌 경제의 큰 틀이 바뀌고 있다”며 ‘비상한 인식과 각오’를 주문했다. 미국의 금리 인상과 중국의
-
노동개혁 대타협, 노무현 사람 발탁한 박 대통령 승부수 통했나
김대환 위원장 노동개혁을 위한 정부의 행보는 2년3개월여 전에 시작됐다. 2013년 6월 14일 김대환 당시 인하대 교수가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으로 내정되면서다. 그는 참여연대
-
김무성 "노동개혁은 청년 일자리 창출, 재벌개혁도 병행해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사진 뉴시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청년세대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국민 소득 3만 달러를 넘어 10년 내 5만 달러까
-
표류하는 한국 조선산업의 미래
기술력과 경쟁력 세계 1위 한국 조선의 침몰?... 컨테이너선·유조선·LNG선·해양플랜트 등 포트폴리오 측면에선 부동의 월드 베스트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대우조선
-
[뉴스분석] “청년 일자리 위해 정규직들이 양보를”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청와대에서 발표한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가 다시 한번 도약하기 위해선 경제 전반에 대한 대수술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박종근 기자]박근혜 대
-
“우리 아들딸 위해” 노동개혁 강조 … 5차례 “간곡히 부탁”
이병기 비서실장 등 수석비서관들이 6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담화 발표를 지켜보고 있다. 박 대통령은 담화문에서 노동개혁과 공공부문 개혁, 교육 개혁, 금융 개혁
-
[사설] 노동개혁은 민생 문제다
박근혜 대통령이 휴가에서 복귀하자마자 노동개혁을 올 하반기 국정화두로 꺼냈다. 오늘 대국민담화를 통해 다시 한 번 노동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절박한 청년 일자리 문제